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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의 한류 열풍, 마켓오가 앞장선다

작성일2010-06-09

과자의 한류 열풍, 마켓오가 앞장선다.

- 오리온 롯데마트 서울역점 매출 중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1위

- 박용하 콘서트 일본 관람객에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배포 이벤트

 

영화, 드라마로부터 시작된 한류 열풍이 이제는 과자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본 관광객이 자주 찾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한국 과자들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자연이 만든 순수과자’라는 컨셉트의 마켓오 ‘리얼브라우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은 실제로 롯데마트 서울역점내 오리온 제품의 2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리얼브라우니’가 31%의 매출 비중을 차지해 오리온 제품 중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리얼브라우니’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자주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리얼브라우니’가 입소문을 타고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스럽고 달콤한 맛이 인기의 비결이다.

㈜오리온은 이 같은 인기를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다. 박용하의 소속사 YONA 엔터테인먼트 함께 지난 14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박용하의 서울 콘서트를 관람하는 일본인 팬들 1,000여명에게 자사의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를 선물로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국까지 공연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하고 싶다”는 박용하의 아이디어와 오리온의 문화 마케팅 전략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콘서트장을 찾은 일본인 팬은 “리얼브라우니의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마켓오 마케팅 담당자는 “영화, 드라마 등 각종 문화 콘텐츠가 가져온 한류 열풍이 과자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일본 관광객 및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방법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마켓오’는 과자에 허용된 합성첨가물 조차 전혀 넣지 않고 최소한의 공정으로 만든 제품으로 작년 한해 4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1월 말에는 초콜릿 등급 중 가장 최상위로 평가되는 ‘100% 퓨어 초콜릿’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화학적 합성첨가물이 들어간 제품보다 확연히 더 깊은 카카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리얼 초콜릿’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