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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래밥, 마린블루스를 만나다!

작성일2008-11-28

고래밥, 마린블루스를 만나다!

- 오리온, 신제품 &\#39;마린블루스 고래밥&\#39; 출시-

 

 

‘고래밥’이 &\#39;마린블루스&\#39;를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

오리온은 기존의 ‘고래밥’에 인터넷 웹카툰 &\#39;마린블루스&\#39;의 캐릭터를 적용시킨 새로운 제품 &\#39;마린블루스 고래밥&\#39;을 최근 출시했다. 기존의 제과제품들이 만화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디자인에 적용시키는 것에서 그쳤다면 &\#39;마린블루스 고래밥&\#39;은 직접 만화 캐릭터를 이용한 몰드(과자모양)를 제작했다는 것이 새로운 시도이다.

마린블루스(Marineblues)는 젊은층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웹카툰으로 바다 속 해산물을 의인화한 만화이다. 마린블루스 사이트는(www.marineblues.net) 1일 방문객이 2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성게군, 불가사리군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상품으로 제작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고래밥의 과자모양과 마린블루스의 캐릭터들이 해산물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착안하여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과자형태까지도 마린블루스의 모양과 컨셉을 그대로 구현하여 과자와 만화 캐릭터간의 새로운 만남을 시도했다.

기존 ‘고래밥’ 해산물 과자모형에 마린블루스 캐릭터 성게군, 소라양 등 6종의 모형을 새로 추가하여 먹는 맛에 보는 맛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패키지 안에 작가가 직접 그린 총 6편의 &\#39;고래밥 에피소드&\#39; 만화를 집어넣어 재미를 안겨 주고 있다. 1년 동안 총 24편이 연재될 예정이다.

기존 ‘고래밥’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씨즈닝(양념) 중심이었다면 &\#39;마린블루스 고래밥&\#39;은 구운 감자(생감자기준 88%)의 담백한 맛에 치즈 양념(블루, 로마노, 페타, 화이트체다)을 곁들여 젊은 층의 입맛을 고려했다.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오리온측의 설명이다.

9가지 해물을 과자 형태로 만든 ‘고래밥’은 ‘맛으로 먹고 재미로 먹는’ 오리온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형 제품이다. 지난 2007년 대형 ‘고래밥’ 제품인 ‘왕고래밥’ 제품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마린블루스 고래밥’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고래밥’ 진영을 갖추게 됐다. 오리온은 1984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래밥’이 이번 신제품으로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국민스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 1000원 (4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