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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GH인증 제품 (크리스탈 큐브, 초코파이情)

작성일2008-09-03

오리온, GH인증 제품 &\#39;크리스탈 큐브&\#39; & &\#39;초코파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7일 오리온의 &\#39;자일리톨 크리스털 큐브&\#39; 에 대해 보건제품 품질인증(GH: Goods of Health)마크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이 GH마크를 받은 내용은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Muta-X라는 것으로 자몽종자추출물과 녹차 추출물의 혼합물 두 가지 원료의 적정한 비율은 충치의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균을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시켜준다는 것이다. 이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의 임상실험결과 에서도 유의적인 차이로 충치를 억제함이 입증되었다.

오리온이 이 같은 기술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2006년 10월 소비자 조사결과 기존 껌에 대한 불만사항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내용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판껌은 휴대가 불편하며 껌에서 청량감이 약하고 초기에 부드럽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코팅껌의 경우 단단한 코팅층의 느낌을 싫어하는 소비자가 있다는 단점도 있었다. 특히 단단한 코팅층을 가진 기존의 자일리톨 코팅껌은 코팅층이 장시간에 입에 남아 이물감으로 느낀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따라 오리온 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새로운 컨셉의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개발하게 된 것이 오리온의 &\#39;크리스탈 큐브&\#39;이다. &\#39;크리스탈 큐브&\#39;는 100% 당알콜만을 사용한 무설탕껌으로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며 기존의 코팅껌이나 판껌과는 다른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청량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코팅껌은 자일리톨을 이용한 하드코팅제품이었으나 새로운 컨셉인 &\#39;크리스탈 큐브&\#39; 껌은 하드코팅과는 차별화된 소프트코팅공법을 응용한 “아이스코팅”공법을 개발하여 초기의 부드러운 조직감을 극대화시키고 청량감을 부여하였다. 또한 기존의 판껌과 코팅껌의 확일적인 모양에서 탈피하여 얼음을 연상시키는 정육면체인 &\#39;큐브&\#39; 형태로 만들게 되었다.

또한 입냄새 제거와 구강청결을 위하여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스피아민트를 기본으로 초기의 청량감과 개운함이 장시간 지속되도록 하였으며, “블루크리스탈”이라는 독특한 원료의 사용으로 “크리스탈 큐브”만의 특징적인 씹는 느낌도 부여하였다.

아울러 껌을 씹는 가장 큰 목적인 구강청결과 충치예방을 위하여 오리온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Muta-X를 사용하여 단순히 자일리톨등의 당알콜만을 사용한 제품보다 월등히 우수한 충치예방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리온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감을 얻기 위하여 한국본건산업진흥원에서 부여하고 있는 GH (Goods of Health)마크를 신청·획득하게 되었다. GH마크는 특정 영리 단체의 이름을 빌리는 단순한 제품 광고가 아닌 소비자의 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이기 때문에 오리온의 제품연구가 더욱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외에도 오리온은 지난 2006년 12월 오리온의 대표제품 &\#39;초코파이情&\#39;에 이미 GH마크를 부여받은적이 있다.

&\#39;초코파이&\#39;는 수분, 트랜스지방 등 품질규격과 세균수, 대장균, 중금속 등 위생규격을 평가항목으로 한 품질평가 결과 &\#39;적합&\#39; 판정을 받았으며, 미생물관리, 포장재질 개선, 수분활성도 유지 등 유통과정상의 품질유지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1974년 첫 제품 출시 이래 22년간 소비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생산·판매되어 오면서, 제품 품질향상,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기여도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GH마크를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