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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리온 사내 교육 프로그램

작성일2008-09-03

오리온 사내 교육 프로그램

 

1. OBS (Orion Business School)

OBS는 2006년 중반부터 시작된 사내 MBA과정이다. 회사의 리더로 양성할 필요가 있는 과장급 이상의 지원자를 받아 운영하는 5개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 현재 3기가 졸업을 앞두고 있다. 오리온의 교육담당자는 매 기수를 모집할 때 마다 정원을 넘치는 열띤 지원자들로 인해 누구를 교육에 참가 시켜야 하나 매번 고민이다. 교육과정은 전략경영, 마케팅, 재무, 인사 등 경영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담고 있으며 교육이 끝난 뒤 수석과 차석 졸업자에게 대학원 진학 및 상금의 혜택을 주고 있다. OBS 2기 졸업자 오리온 홍보팀 황희창 차장은 &\#39;OBS는 많은 혜택 때문이 아니라. 수준 높은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본인의 역량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기에 오리온 직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39;고 밝혔다.

 

2. OMA (Orion Marketing Academy)

OMA는 2008년 7월 새롭게 시작한 마케팅 아카데미이다. OBS가 Generalist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면 OMA는 마케팅이라는 특정 분야에 대해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직원들간에 토론의 장을 열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현재 1기 20여명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 마케팅 학문이 인기를 끌고 이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자 HR팀의 사내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설됐다. OMA 1기 오리온 홍보팀 이상민씨는 &\#39;OMA를 통해 회사의 마케팅 현황에 대해서 실무자가 아니고서 알 수 없었던 것을 배우고 이를 다같이 토론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방안을 도출하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39;고 밝혔다.

3. OBC (Orion Book Club)

OBC는 ㈜오리온의 본사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 클럽으로 2007년 4월 처음 시작되었다. OBC는 독서와 토론회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지식을 공유하고, 책으로부터 오리온이 얻을 수 있는 시사점과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스럽게 이야기하는 자리이다. 직급, 부문, 나이를 떠나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대화를 하면서 서로를 알게 되고 입장을 이해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얻고 있다. OBC는 조별로 20여명의 구성원이 편성되어 격월로 1권의 책을 읽고 토론회와 캔미팅을 진행하는 형식이다. 그간 ‘깨진 유리창 법칙’, ‘보트코퍼레이션’, ‘씨크릿(The Secret)’, &\#39;이기는 습관’ 등의 도서가 선정되었고, 토론회가 진행되는 주간에는 회사가 들썩일 정도로 전 사원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