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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토털 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리온!

작성일2006-11-06

케이블 TV 선두주자, 온미디어

 

 

온미디어는 OCN, 수퍼액션 등 12개 PP(OnPPV, OnDemand 포함)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MPP(Multiple Program Provider)로, 전체 케이블 채널 시청률의 28%를 점유하고 있는 PP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기업이다.

PP로는 사상 처음으로 7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 등록된 엔터테인먼트 지주회사이기도 하다. 온미디어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케이블 TV 산업이 메이저 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로 만들었다.

이외에 대구 수성방송, 대구 동구방송, 한국케이블TV 영동방송, 한국케이블TV 전남 동부방송 등 SO도 4개를 운영, 총 53만 가구를 확보하고 있다.

 

온미디어는 PP와 SO 전 사업분야를 합쳐 2005년 연결 재무제표 상으로 2094억 원의 매출과 217억의 이익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영화(OCN, 수퍼액션,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 스토리온), 애니메이션(투니버스), 바둑(바둑TV), 게임(온게임넷, 퀴니), 라이프스타일(온스타일) 등의 분야에서 장르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채널들을 통해 다양하고 ‘볼만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케이블 TV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차별화된 자체 컨텐츠 제작을 통한 온미디어만의 경쟁력 강화”

온미디어는 케이블 TV를 대표하는 회사로서 미디어 회사다운 그러면서도 지상파 컨텐츠와는 차별화되는 것들을 시청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공개를 통해 공모된 자금도 새로운 컨텐츠, 차별화된 컨텐츠 제작을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케이블 TV 산업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온미디어는 2004년 케이블 TV용 영화 ‘동상이몽’을 업계 최초로 제작해 방영했으며 지난 해 ‘가족연애사’에 이어 올해도 ‘에일리언 샘’, ‘코마’ 등을 제작, 방영하고 있다. 현재 온미디어는 중대형급 오리지널 시리즈를 비롯, 다양한 자체 제작물을 기획 중이며 향후 2-3년간 다양한 컨텐츠들을 시도할 계획으로 있으며 자체 제작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2004년 국내 최초 디지털VOD서비스 시작으로 뉴미디어 선도”

온미디어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디지털 방송 발표(2006.6)에 앞서 2001년부터 자회사 디지털온미디어를 통해 기술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뤄왔다. 2002년 디지털 신호송출작업을 완료한 데 이어 케이블TV 최초로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으며 2004년 국내 처음으로 디지털 VOD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 2월 국내 최초의 디지털 케이블TV 전용채널 ‘스토리 온’을 개국했다.

하반기에는 스토리온을 시작으로 HD(High Definition) 전환도 이뤄낼 계획이다. 금년 내 ‘스토리 온’ HD 송출에 이어 2007년 초까지 OCN, 수퍼액션 등의 온미디어 영화채널들을 HD로 전환할 계획이다.

2010년 디지털방송 시행과 함께 온미디어의 모든 채널들이 HD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미디어플렉스 향후 계획

[쇼박스]

지난 해 설립 3년 만에 배급 1위 회사로 성장한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하 쇼박스)는 올해도 하반기 ‘괴물’ 등 상반기와 비교 탁월한 라인업으로 1위 배급회사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편당 수익률 1위, 배급 시장점유율 1위 수성”

쇼박스는 ‘괴물’, ‘디워’ 등의 메인투자배급사로서 올 해 1,400억 원의 매출액을 넘어서며 지난 해 대비 55%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06년 한해 동안 4,0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작년에 이어 편당 수익률 1위 회사, 배급시장 점유율 1위 회사도 굳힐 계획이다. 또 지속적인 흥행영화 공급으로 수출 및 부가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쇼박스만의 핵심역량 강화”

쇼박스는 앞으로 수익중심의 투자 포트폴리오구성, 전략적인 배급경쟁력 확보, 해외 메이저 배급사와 파트너십 확대로 브랜드의 핵심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온라인 비즈니스와 자체 제작시스템을 갖추는 등 컨텐츠 관련 연계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쇼박스만의 핵심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메가박스]

동양최대의 영화관을 보유한 메가박스(미디어플렉스의 자회사)는 현재 코엑스점과 목동점을 포함해 16개관 133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쇼박스와 함께 영화, 극장사업의 계열화를 이룸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지속적 스크린 확대”

지난 4월 목동점을 개관하며 서울 지역상권을 넓혀가고 있는 메가박스는 10월경 신촌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올해 총 20개관 160개의 스크린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서울 최대 상권중의 하나인 동대문에도 2008년 개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08년까지 25개관 200개 스크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메가박스는 코엑스점 16개관을 중심으로 목동, 신촌, 동대문 등 4개 지점의 41개관으로 확대해 서울을 동서남북(강서, 강남, 강동, 강북)으로 나눠 각 지역의 핵심 상권을 공략해 서울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또 10대 중심의 동대문, 20대 중심의 신촌과 코엑스, 그리고 10-40대까지 아우르는 목동 등 각 지역을 타깃별로 나눠 그에 맞는 세분화된 마케팅을 구사해 모든 세대에게 메가박스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각인시켜 나갈 계획이다.

 

“해외 영화관 사업 진출”

메가박스는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 이전에 2개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며 중국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네트워크와 컨텐츠 사업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