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ddd2dddd 뉴스룸 dddd2dddd 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능성 껌 시대_기능성 껌 트렌드를 주도하는 오리온

작성일2006-11-06

껌 기술과 소비자 트렌드 주도는 오리온이 최고

 

 

[제과사에서 껌이 차지하는 위치]

껌은 제과산업에서 반도체라 할 정도로 수익성이 높은 제품이다. 일반 과자의 경우 판매단가는 낮지만 부피가 커 물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만, 그에 반해 껌의 경우 부피가 다른 과자류에 비해 작기 때문에 껌이 제과업계의 반도체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현재 국내 껌 시장은 제과사들의 경쟁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다양한 제품의 껌들이 선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맛과 향은 기본이고 치아건강, 다이어트, 항스트레스껌까지 소비자의 기호와 건강을 고려하는 제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제과기술력이 한층 더 발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국내 제품들로 인해 세계적인 식품기업들은 국내 껌 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을 뿐 아니라 이제 우리 껌들이 수출기여 제품으로 제과업계의 반도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실례로 세계시장에서 1등 하는 뤼글리 껌의 경우 우리나라에 ‘에어 웨이브’ 등 제품을 선보였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했고 전체 껌 시장에서 수입 껌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국내 제과사들의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전체 껌 시장 및 트렌드]

2005년 전체 껌 시장은 AC Nielson 에 따르면 2,94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자일리톨류가 1,800억 원을 형성하며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껌 시장에서는 롯데제과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리온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해태제과는 현재 파업의 영향으로 인해 껌 점유율이 04년과 비교해 5% 이상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껌의 세대를 구분하자면 1세대 맛으로 먹던 껌, 2세대 입냄새 제거, 3세대 자일리톨과 같은 건강기능이 추가 된 것이다. 이러한 껌의 기술 발전에 맛과 용기, 휴대 간편성 등도 강조되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자일리톨 껌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비타민 C 첨가,쥬시, 레몬민트 등의 맛의 다변화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자일리톨 껌을 보이며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바로 슬림형의 용기인데 휴대가 간편하며 1천원 미만의 가격으로 여성들이 핸드백에 쉽게 들어감으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슬림형의 장점으로는 일반 블리스터형(500원짜리 알약 형태, 6개입)과 비교해 많은 양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지난 해 오리온이 출시한 ‘비타 자일리톨’ 슬림형은 큰 인기를 얻으며 현재 애플민트, 레몬민트 맛까지 출시했다.

 

 

[키드 제품류]

 

키드 제품의 경우 통상 현재 유행하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캐릭터와 결합하는데 지난 해에는 ‘이누아샤’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얻으며 오리온 ‘이누아샤 풍선껌’, ‘이누아샤 판박이’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키드 제품들의 특징은 껌 외에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누아샤 풍선껌’의 경우 박스형 껌 상자 안에 특별한 재미를 주기 위해 홀로그램 타입의 ‘이누아샤’ 캐릭터 딱지가 들어있다.

캐릭터 껌 외에 ‘롤스틱’은 캐러멜과 껌이 결합한 타입으로 아이스크림 바형태의 풍선껌으로 특별한 맛과 형태로 아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오리온 껌의 강점]

 

1.    껌과 관련한 기술력, 오리온이 최고!

- 2002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니코엑스’가 제과업계 최초로 GH(Goods of Health)마크를 획득(인증기간 종료)

- 2004년 ‘자일리톨’ 제품도 GH마크를 획득

* GH마크는 인증을 받기까지 까다롭기로 소문이 나 있는데 안정성, 우수성, 지속성 등의 기준을 통과해 객관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특히 오리온 ‘자일리톨’은 구강 내 세균수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치은염 및 치아우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2.    기능성 제품 출시 개척자

- ‘니코엑스’ 흡연 후 씹는 껌으로 니코틴을 효과적으로 해독 니코틴 대사의 산물을 인체에 무해한 코티닌으로 변환을 촉진시키는 제품이다.

- 지난 해 출시한 ‘비타 자일리톨’은 자일리톨 껌에 비타민C를 첨가함으로써 자칫 부족 할 수 있는 비타민 C를 하루 세 알이면 성인 권장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

 

3.    소비자 트렌드 변화 주도

- 오리온은 새로운 형태의 슬림형타입, 봉지형 등 다양한 포장형태로 자일리톨 껌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기존 자일리톨 외에 다양한 맛의 자일리톨 껌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