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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오리온, '오리온 테니스단' 출범

작성일2022-07-22

“대한민국 스포츠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테니스 유망주 육성”
오리온, ‘오리온 테니스단’ 출범

- 주니어 테니스 유망주 선발, 체계적 관리 및 국내외 대회 출전 지원
- 전영대 단장, 이형택 감독, 김선용 코치 등 코칭 스태프 구성
-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유망주 발굴, 육성해 갈 것”

오리온은 국내 테니스 발전과 우수 선수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오리온 테니스단’을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이승준 대표이사와 오리온 전영대 테니스 단장, 이형택 감독, 김선용 코치, 및 주니어 유망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오리온 테니스단의 창단을 공식 선언했다.

오리온 테니스단은 국내외 경험이 많은 코칭 스태프 및 유망주 선수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전영대 전 국가대표 감독을 단장으로, US오픈 16강에 진출하며 대한민국 테니스의 전설로 꼽히는 이형택 전 국가대표를 감독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김선용 2021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을 코치로 발탁했다. 선수단은 만 18세 이하 선수 중 국내외 대회 랭킹점수와 선발대회 성적을 토대로 향후 세계적인 플레이어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를 후보로 추렸다. 그 결과 2022 양구 실내주니어 대회 우승자 이해선(17), 2021 김천 국제주니어 대회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한 김장준(15) 등 2명을 우선 영입했다.

오리온은 이들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국내외 ITF(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 주니어 대회 출전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한다. 팀 출범을 기념해 올해 8월 창원에서 열리는 2022년도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 테니스투어대회도 후원한다. 오리온은 지난 2019년에도 같은 대회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테니스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전영대 오리온 테니스단 단장은 “코치진의 노하우를 담은 테니스 기술훈련과 체계적인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접목해 프로선수로서의 기반을 확립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유망주들이 2년 내 주니어 세계 랭킹 100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오리온 테니스단 출범식 이미지(왼쪽부터 이해선 선수, 이형택 감독, 이승준 대표이사, 전영대 단장, 김선용 코치, 김장준 선수)

 

문의 : 오리온 홍보팀